취업난과 고용 불안이 가중되면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급여수준이 보장되는 공기업이 인기다. ‘취업재수생’
지원 제한 등으로 대기업에 대한 응시기회가 크게 줄어들면서 구직자들의 관심이 학력 나이 차별이 덜한 공기업에 쏠리고 있다.
공기업 취업의 길, 이것만은 짚고 준비하자. (도움말=공기업 수험정보 회사 (주)아라야 이정익 콘텐츠 개발 팀장)
#왜 공기업인가
높 은 연봉과 탄탄한 정년보장, 저녁 6시 칼 퇴근은 공기업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공기업은 연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기준, 평균 연봉을 분석해보면 공기업이 2500만원으로 2350만원인 대기업보다 많다. 3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공기업인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수출입은행,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공사도 있다.
정년보장 은 공기업을 선호하는 매력적인 이유다. 최근 공기업도 100% 정년이 보장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균 만 55세에서 58세가 정년이기 때문에 ‘사오정’이 정년인 다른 기업에 비하면 안정적이다. 공무원과 버금가는 신분 보장과 복리후생도 주어진다.
공 기업은 이익보다 공익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다고 할 수 있다. 승진하는 데도 사기업보다 적은 시간이 걸리며, 야간 근무가 적고 퇴근 시간을 준수하는 기업 문화도 공기업을 선호하게 하는 이유다. 하지만 공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퇴근 시간이 명확한 것은 아니므로, 지원하기 전 꼼꼼히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공기업 리스트를 뽑아라
공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딪치는 가장 어려운 점은 ‘공기업별로 다양화되어 있는 전형방법’이다. 우선 지원자 본인의 관심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스펙과 업무성취감, 연봉, 복리후생 등을 고려해 도전해 볼만한 목표 공기업 리스트를 뽑는 것이 먼저다.
목표 공기업 리스트를 만들 때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공기업을 선정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기업 중에서 한국은행(60%)이나 화력발전소 계열과 같이 학점의 비중이 높은 곳도 있으므로 4.0이상의 고학점자는 이런 공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 반대로 학점이나 토익 모두 자신이 없다면, 서류전형이 형식적이거나 아예 없는 곳(예를 들어 지하철공사 등)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논술 비중이 높은 공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상식에 능하다면 상식만 시험을 보는 공기업(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자원공사 등)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 필기시험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서류와 면접만으로 보는 곳도 있으니 이러한 곳의 채용공고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필기시험 준비법
필 기시험은 전형절차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반영되기 때문에 중요한 전형에 해당한다. 공기업 필기시험과목은 일률적이지 않고 각 공기업별로 필기시험과목이나 출제형태, 문항 수, 난이도 등이 상이하다. 일반적인 필기시험과목은 일반상식 + 전공 선택1로 구성된다. 전공 선택만으로 시험을 치는 곳과 일반상식만으로 필기시험을 치는 곳, 논술만으로 필기시험을 치거나 논술이 포함되는 곳이 있으며, 한전이나 한국수력원자력 같은 공기업에서는 사무직의 경우 전공상식형태로 출제되는 곳도 있다.
#일반상식 준비법
일반상식은 크게 인문과학, 사회과학, 컴퓨터 자연분야, 미디어 예체능 및 최근시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과목으로 치면 20과목이 넘는 방대한 양이다.
△ 인문과학:국어 한자, 한국사, 문화사, 철학 윤리, 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국어 한자와 한국사 문화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최근에는 국어 한자의 출제비율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교육, 심리, 문화, 인류 등의 범위는 거의 출제가 되지 않고 있다.
△사회과학:경영, 경제, 행정, 사회, 정치, 법, 사회(사회복지)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다른 과목보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가 된다. 이 중 경영, 경제, 법 등의 문제는 전공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깊이 있게 대비해야 한다.
△컴퓨터 자연과학:경영, 경제, 법과 함께 컴퓨터 분야 특히 인터넷, 정보통신 분야의 출제가 두드러진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신기술이나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나므로 최근의 정보통신, 인터넷관련 시사와 관련된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며 난이도 높은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된다. 자연과학 분야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환경, 첨단과학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환경, 첨단과학 분야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 예체능:매스컴, 뉴미디어, 음악, 미술, 보건, 스포츠 등의 분야로 특히 뉴미디어 문제들이 어렵게 출제가 된다. 음악, 미술, 스포츠 문제도 많은 수는 아니지만 꼭 출제가 되므로 빠짐없이 공부해두어야 한다. 시사상식관련 문제도 몇 문제씩은 출제된다. 시사상식은 필기시험 보다 실제로 논술시험이나 면접시험에서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므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필기시험 전공, 교재 선택 신중히
대 부분의 대학 전공자는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면 되지만,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전공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사무직에서 비전공자는 전공 선택을 하기 전에 경영, 행정, 경제 등을 전반적으로 공부하면서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상식이나 전공시험 교재는 카페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얻어서 가장 많이 보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가장 적다.
상식교재의 기본서는 되도록이면 시중의 종합교양을 보는 것이 좋다. 단, 가벼운 분량의 기본서와 문제집으로 실력을 다질 수도 있다.
#기출문제집, 동영상 강의, 스터디 적극 활용하라
어 느 정도 내용에 대한 대비가 되었다면 다양하고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필기시험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는 기존의 내용을 포인트 별로 정리하고 풀어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시사와 관련된 내용 등을 추가로 많이 봐두는 것이 좋다. 시중에 있는 학원, 인터넷의 동영상강의를 스타일별로 잘 활용하면 좋다. 특히 같은 목표를 가진 아는 사람들 또는 온라인을 통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운영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잘 활용할 경우 스터디 구성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꾸준한 자극을 얻을 수 있으며, 적극적인 목표설정으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효과도 거둘 수 있다.
#왜 공기업인가
높 은 연봉과 탄탄한 정년보장, 저녁 6시 칼 퇴근은 공기업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공기업은 연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기준, 평균 연봉을 분석해보면 공기업이 2500만원으로 2350만원인 대기업보다 많다. 3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공기업인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수출입은행,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공사도 있다.
정년보장 은 공기업을 선호하는 매력적인 이유다. 최근 공기업도 100% 정년이 보장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균 만 55세에서 58세가 정년이기 때문에 ‘사오정’이 정년인 다른 기업에 비하면 안정적이다. 공무원과 버금가는 신분 보장과 복리후생도 주어진다.
공 기업은 이익보다 공익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다고 할 수 있다. 승진하는 데도 사기업보다 적은 시간이 걸리며, 야간 근무가 적고 퇴근 시간을 준수하는 기업 문화도 공기업을 선호하게 하는 이유다. 하지만 공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퇴근 시간이 명확한 것은 아니므로, 지원하기 전 꼼꼼히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공기업 리스트를 뽑아라
공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딪치는 가장 어려운 점은 ‘공기업별로 다양화되어 있는 전형방법’이다. 우선 지원자 본인의 관심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스펙과 업무성취감, 연봉, 복리후생 등을 고려해 도전해 볼만한 목표 공기업 리스트를 뽑는 것이 먼저다.
목표 공기업 리스트를 만들 때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공기업을 선정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기업 중에서 한국은행(60%)이나 화력발전소 계열과 같이 학점의 비중이 높은 곳도 있으므로 4.0이상의 고학점자는 이런 공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 반대로 학점이나 토익 모두 자신이 없다면, 서류전형이 형식적이거나 아예 없는 곳(예를 들어 지하철공사 등)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논술 비중이 높은 공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상식에 능하다면 상식만 시험을 보는 공기업(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자원공사 등)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 필기시험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서류와 면접만으로 보는 곳도 있으니 이러한 곳의 채용공고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필기시험 준비법
필 기시험은 전형절차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반영되기 때문에 중요한 전형에 해당한다. 공기업 필기시험과목은 일률적이지 않고 각 공기업별로 필기시험과목이나 출제형태, 문항 수, 난이도 등이 상이하다. 일반적인 필기시험과목은 일반상식 + 전공 선택1로 구성된다. 전공 선택만으로 시험을 치는 곳과 일반상식만으로 필기시험을 치는 곳, 논술만으로 필기시험을 치거나 논술이 포함되는 곳이 있으며, 한전이나 한국수력원자력 같은 공기업에서는 사무직의 경우 전공상식형태로 출제되는 곳도 있다.
#일반상식 준비법
일반상식은 크게 인문과학, 사회과학, 컴퓨터 자연분야, 미디어 예체능 및 최근시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과목으로 치면 20과목이 넘는 방대한 양이다.
△ 인문과학:국어 한자, 한국사, 문화사, 철학 윤리, 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국어 한자와 한국사 문화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최근에는 국어 한자의 출제비율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교육, 심리, 문화, 인류 등의 범위는 거의 출제가 되지 않고 있다.
△사회과학:경영, 경제, 행정, 사회, 정치, 법, 사회(사회복지)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다른 과목보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가 된다. 이 중 경영, 경제, 법 등의 문제는 전공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깊이 있게 대비해야 한다.
△컴퓨터 자연과학:경영, 경제, 법과 함께 컴퓨터 분야 특히 인터넷, 정보통신 분야의 출제가 두드러진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신기술이나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나므로 최근의 정보통신, 인터넷관련 시사와 관련된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며 난이도 높은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된다. 자연과학 분야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환경, 첨단과학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환경, 첨단과학 분야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 예체능:매스컴, 뉴미디어, 음악, 미술, 보건, 스포츠 등의 분야로 특히 뉴미디어 문제들이 어렵게 출제가 된다. 음악, 미술, 스포츠 문제도 많은 수는 아니지만 꼭 출제가 되므로 빠짐없이 공부해두어야 한다. 시사상식관련 문제도 몇 문제씩은 출제된다. 시사상식은 필기시험 보다 실제로 논술시험이나 면접시험에서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므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필기시험 전공, 교재 선택 신중히
대 부분의 대학 전공자는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면 되지만,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전공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사무직에서 비전공자는 전공 선택을 하기 전에 경영, 행정, 경제 등을 전반적으로 공부하면서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상식이나 전공시험 교재는 카페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얻어서 가장 많이 보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가장 적다.
상식교재의 기본서는 되도록이면 시중의 종합교양을 보는 것이 좋다. 단, 가벼운 분량의 기본서와 문제집으로 실력을 다질 수도 있다.
#기출문제집, 동영상 강의, 스터디 적극 활용하라
어 느 정도 내용에 대한 대비가 되었다면 다양하고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필기시험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는 기존의 내용을 포인트 별로 정리하고 풀어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시사와 관련된 내용 등을 추가로 많이 봐두는 것이 좋다. 시중에 있는 학원, 인터넷의 동영상강의를 스타일별로 잘 활용하면 좋다. 특히 같은 목표를 가진 아는 사람들 또는 온라인을 통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운영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잘 활용할 경우 스터디 구성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꾸준한 자극을 얻을 수 있으며, 적극적인 목표설정으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효과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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